오늘은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의 후속작으로 편성된 귀궁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해요!
🎬 ‘보물섬’ 종영, 그리고 그 다음 이야기
지난 4월 5일,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둘러싼 음모와 복수를 다룬 드라마 보물섬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박형식, 허준호, 이해영, 홍화연 등 명품 배우진의 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그 후속작으로 4월 18일부터 방송되는 귀궁이 바통을 이어받게 되었는데요,
단순한 사극이 아니라 판타지와 로맨스가 절묘하게 버무려진 작품이라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요.
🧙♀️ ‘귀궁’ 줄거리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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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그녀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빙의한 이무기 '강철이'가
왕실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서며 벌어지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입니다!
이무기, 빙의, 팔척귀, 무녀… 벌써 흥미롭지 않나요?
👑 캐스팅 라인업도 화려하다!
- 육성재 – 팔척귀에 맞서 싸우는 이무기 '강철이' 역
- 김지연(러블리즈 출신 케이) – 영매를 거부하는 무녀 '여리' 역
- 김지훈 – 미스터리한 왕실의 인물
이 조합, 벌써 케미가 폭발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특히 육성재의 사극 컴백이라는 점에서도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 첫 방송 정보 및 시청 방법
- 방송사: SBS
- 방송일정: 2025년 4월 18일 (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 편성: 매주 금, 토
- OTT 서비스: 웨이브(Wavve) 동시 스트리밍
본방 사수 못 하더라도 OTT로 언제든지 시청 가능하니 걱정 마세요!
✨ 마무리: ‘귀궁’ 기대되는 이유
판타지와 로맨스, 그리고 전통적인 사극 요소가 어우러진 귀궁은 기존의 사극과는 또 다른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비주얼, 스토리, 세계관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는 드라마! ‘보물섬’의 진지한 분위기와는 또 다른 방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4월 18일 금요일 밤 9시 50분, SBS에서 '귀궁'의 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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