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이 마침내 100회를 맞이하며 가장 큰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최명지(지수원 분)가 딸 윤세영(박리원 분)의 제보로 경찰에 체포되는 장면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안겼는데요.
이 장면은 단순한 법적 처벌을 넘어, 모녀 관계의 파국과 배신의 끝을 의미하는 강렬한 순간이었습니다.
🧩 수첩 복사본, 결국 명지를 무너뜨리다

윤세영은 신여진 회장에게 엄마의 범죄 사실을 전부 고백하고, 결정적 증거인 수첩의 복사본까지 넘깁니다.
과거 금고에서 수첩을 꺼낼 당시 이미 복사를 해두었던 것.
이 장면은 그동안 세영이 겪어온 내적 갈등이 해소되는 순간이자, 더는 거짓된 삶을 살고 싶지 않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었습니다.
🧳 “이제 평범하게 살고 싶어” – 세영의 마지막 부탁

출국을 준비하며 세영은 엄마에게 말합니다.
“우리 앞으로는 죄 짓지 말자. 그냥 평범하게 살자.”
이 대사는 단순한 딸의 바람이 아니라, 자신과 엄마 모두에게 내려지는 마지막 경고이자, 새로운 삶을 향한 간절한 소망이었습니다.
하지만 최명지는 그런 딸에게 “우리가 평범한 사람들이랑 같아?”라며 끝까지 현실 부정을 이어갑니다.
그 순간, 시청자들은 이미 두 사람의 운명이 다르게 흘러가고 있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 체포의 순간, 덫에 걸린 명지

세영과의 연락이 끊긴 상태에서 집에 들이닥친 신여진 회장은 최명지에게 마지막 기회를 줍니다.
“스스로 자수하라”는 신여진의 말에도 최명지는 “증거가 어딨어? 수첩은 원래 없었어!”라며 발악합니다.
하지만, 이미 수첩 복사본은 경찰에게 전달된 상태.
곧이어 등장한 경찰에 의해, 최명지는 현장에서 체포됩니다.
이 장면은 드라마 전체의 흐름에서 정의가 승리하는 순간이자, 악행의 결말이자, 사랑하는 이에게 외면당한 비극을 동시에 보여주는 명장면이었습니다.
🧠 신데렐라 게임 100회, 왜 특별했나?
- 악행의 실체가 드러난 회차
- 딸 윤세영의 성장과 결단이 돋보인 이야기
- 최명지의 파멸과 체포라는 극적인 클라이맥스
- 정의와 책임이라는 테마의 명확한 메시지 전달
🔎 다음 회차 기대 포인트
- 세영은 이제 진짜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 신여진 회장은 세영을 감싸줄까, 또 다른 시험을 줄까?
- 체포된 명지는 끝까지 반성하지 않을까?
- 이제 새로운 주인공 갈등 구조는 어떻게 재편될까?
‘신데렐라 게임’은 100회를 넘어서면서 또 다른 서사의 문을 열고 있습니다.
악의 고리가 끊어진 지금, 진정한 치유와 회복이 가능할까요?
매일 저녁 7시 50분, KBS2TV를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