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드디어 최종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훈, 김대명, 성동일, 장현성 등 실력파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치밀한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은 ‘협상의 기술’은 이번 12회 최종회에서 모든 진실이 드러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
윤주노, 해고 위기 속 마지막 협상 돌입
예고편에서는 윤주노(이제훈 분)가 감사위원회에 출석해 내부 정보 이용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해고라는 중대한 국면에 몰린 윤주노는 “동의 못 하겠습니다”라는 단호한 한 마디로 진실을 밝히기 위한 마지막 협상을 시작합니다.
극 초반부터 이어진 점보 제약 주가 조작 사건, 형 윤주석의 죽음, 하태수와 고병수 박사의 거래 등 모든 사건의 실체가 윤주노 앞에 하나씩 드러나며 긴장감은 최고조에 이릅니다.
하태수·고병수의 음모, 그 끝은?
윤주노는 과거 점보 제약 실사 당시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고병수가 신약 개발을 가장해 사기극을 벌였다는 사실을 밝혀냅니다. 하지만 고병수는 윤주노의 형에게 접근해 거액의 투자를 유도하고, 결국 윤주석은 투자 실패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번 최종회 예고에서는 하태수가 고병수의 거래에 얼마나 깊이 연루돼 있는지, 그리고 윤주노가 그 진실을 끝까지 밝힐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릅니다.
“죄인은 따로 있다” 윤주노의 반격 시작
감사실에서 몰아치는 질문과 압박 속에서도 윤주노는 냉정함을 잃지 않습니다.
예고편 마지막, “진짜 죄인은 따로 있습니다”라는 윤주노의 말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며,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켰습니다.
본방사수 필수!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
12회로 구성된 JTBC ‘협상의 기술’ 최종회는 4월 13일(일) 밤 10시 30분 방송됩니다.
긴장감 넘치는 마지막 협상, 모든 비밀이 드러나는 순간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 윤주노의 마지막 협상은 성공할까?
✔ 하태수와 고병수의 진짜 목적은 무엇이었을까?
✔ 형 윤주석의 죽음, 그 진실은 밝혀질까?
‘협상의 기술 최종회 예고편’은 윤주노의 고군분투와 함께 드라마 전반의 핵심 의문을 풀어줄 결정적인 회차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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