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1월 28일 TIL
✅ 한 것
공부
- 팀 프로젝트 발표회 및 설명회 참석
- 노개 북 8일 차(클린 코드)
운동
- X
❓ 오늘의 질문, 배운 것
좋은 백엔드 개발자란?
- 백엔드 개발자는 시스템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 때 보람을 느낀다.
=> 사용자가 갑자기 몰려와도 에러 없이 서버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을 때.
=> 모듈의 구조를 개선해서 코드를 많이 줄였을 때. - 내면적인 부분까지 완성도를 추구하는 사람이 백엔드 개발을 하기에 더욱 적합.
- 새로운 도구가 나왔을 때도 적응할 수 있는 학습력/적응력/판단력이 본질이고 이것이 누적되어 실력이 됩니다.
📣 피드백
거북이 같은 개발자
- 이번 과정을 거치면서 내가 배우는 속도가 느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점은 바로 미칠듯한 꾸준함이었습니다. - 꾸준함이 성장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 위의 말을 계속 마음속에 세길려고 노력했지만, 말만 그렇게 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상외로 개발자의 벽은 높았고 그것에 대한 갈망으로 인해 점점 성장을 갈구했던 것 같습니다. - 결과는 오는 대로 받아들이자.
=> 부트캠프를 하면서 위 글귀가 계속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과정을 끝내고 취업을 꼭 하고 싶었고, 그와 동시에 괜찮은(좋은) 회사를 가고 싶다는 마음까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실력에서 과연 내가 괜찮은 회사를 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결과는 받아들여야 하는데 결국 최선을 못했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들이 내가 하는 공부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런 악순환을 깨기 위해서는 부트캠프 시작 할 때의 초창기 마음을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과는 오는 대로 받아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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