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가 10회를 앞두고 또 한 번의 큰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복권 1등 당첨이라는 상상 초월의 행운을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가족 간의 관계와 갈등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번 예고편에서는 무철의 돌발 행동과 복권의 새로운 진실이 드러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 무철, 노인과 충돌… 시민들 촬영에 인터넷 ‘갑질’ 논란 폭발?

예고편에서 무철(손창민)은 폐지 수거 리어카를 끌다 차에 부딪힌 노인에게 오히려 변상을 요구하며 행패를 부립니다.
이 장면은 단순한 갈등이 아닌, 지나가던 시민들에 의해 촬영되어 인터넷에 퍼지며 사회적 문제로 번지게 됩니다.
최근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갑질’과 공공의 눈’이라는 현실 반영 소재가 무철이라는 인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의 전개를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 미진, 사표 던진 뒤 찾아온 충격… 남편 광식, 이미 실직?

한편, 미진(이아현)은 회사에서 대표의 부당한 태도에 맞서며 통쾌하게 사표를 던집니다.
하지만 집에 돌아온 미진은 남편 광식이 이미 실직 상태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됩니다.
가족 모두가 위기에 처하게 되는 이 장면은 극한의 현실감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합니다.
💥 대식, 손녀 지우에게 들은 ‘복권의 진실’… 충격 전개 예고!
예고편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대식(선우재덕)이 손녀 지우에게서 복권과 관련된 충격적인 말을 듣는 장면입니다.
과연 지우는 어떤 진실을 알고 있었던 것일까요?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357억 복권의 행방에 대한 단서가 밝혀지는 순간, 이야기의 흐름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됩니다.
🔎 관전 포인트 요약
- 무철의 갑질 장면은 실제 보복 논란으로 이어질까?
- 미진과 광식 부부, 동시 실직 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대식과 혜숙, 복권의 진실을 파악하고 다시 희망을 잡을 수 있을까?
- 손녀 지우의 한 마디가 몰고올 운명의 변화는?
🗓️ 방송 정보
- 방송 채널: KBS1
- 방송 시간: 매주 월~금 저녁 8시 30분
- 다시보기: 웨이브(Wavve) 또는 KBS 공식 홈페이지
‘대운을 잡아라’ 10회는 도덕, 책임, 가족, 진실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인물들의 내면과 외면을 모두 흔들어놓을 예고편이었습니다.
과연 누가 진짜 대운을 잡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