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1월 15일 TIL
✅ 한 것
공부
- 팀 프로젝트 기능 구현
- 자바의 정석 10페이지 공부
- 토비의 스프링 10페이지 공부
- 이것이 코딩 테스트다 10페이지 공부
- 자바 비트 연산자 관련 블로그 글 작성 => 링크
- 토비의 스프링 공부법 블로그글 작성 => 링크
- 알고리즘 문제 1개 => 링크
- 자기암시
- 1일 1 커밋 & 푸시
운동
- 조깅 5KM
❓ 오늘의 질문, 배운 것
나의 롤모델은?
- 개발자로서 롤모델 (개발자 이종립 님)
=> 운동선수를 하다가 35살 비전공(철학과)에서 SI를 거쳐서 유명 스타트업에 취업(우아한 형제들)
=> 꾸준함의 대명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말 성실하게 해서 성공한 사례
=> 안 좋은 상황과 스펙에서도 꾸준히 돌파구를 찾는 모습에서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 부사관 출신에 비전공(전문대 부사관학과)에 30대에 시작하는 제가 본받아야 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추구하는 미친듯한 꾸준함을 실제로 실천해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신 분입니다. - 운동으로서 롤모델 (가수 김종국 님)
=> 거의 운동선수급으로 몸이 좋으십니다.
=> 가수 혹은 연예인이라는 엄청 바쁜 스케줄에도 운동을 하면서 자기 관리를 했습니다.
=> "운동은 시간이 남아서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을 만들어서 하는 거다"라는 말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 40대라는 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몸이 좋습니다.
=> 개발자로 취업을 해서 김종국 님을 떠올리면서 운동을 꾸준히 할 예정입니다.
내가 개발자가 되려는 이유는?
- 우선 취업이 급한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지금 시기는 개발 관련 국비 교육으로 무료로 공부를 할 수도 있고, 다양한 교육 플랫폼이 있습니다.
개발자로 취업을 한다면 지금이 정말 좋은 시기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렇다면 단순히 돈과 무료 교육 때문에 개발자를 선택했나?
# 지금까지 부사관과 운동 관련 일을 하면서 활동적인 일들이 저한테 적성에는 안 맞는다고 확신했습니다.
부트캠프 교육을 들으면서 공부를 집중하지 못하더라도 기본 10시간 넘게는 앉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래 앉아 있는데도 스트레스를 크게 받지 않고 즐겁습니다. - 다른 사무직도 오래 앉아있는 일들이 많은데 굳이 개발관련 일을 고른 이유는?
# 우선 재미있습니다.
내가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는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이였습니다.
이전 일을 할 때도 주도적으로 한 적은 많지만, 내가 직접 설계하고 무언가를 만든경험은 적은 것 같습니다.
# 내가 직접 만든 프로덕트를 판매 할 수 있다는게 매력적입니다.
만든걸 유저가 사용해보고 그것을 피드백 받아 볼 수 있다는게 정말 매력적입니다.
자그마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할 때도 내가 직접 프로덕트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경험은 얻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면에서 개발자는 1부터 100까지 전부 만들지는 않지만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는건 정말 엄청난것 같습니다.
# 평생 공부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
개발자는 평생 공부를 하기 때문에 고통스러운 점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괜찮다면 나이를 먹어서도 꾸준히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내 자신이 성장하는 모습이 정말 보람차고 기쁩니다.
📣 피드백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집중도와 만족도가 올라간다.
- 결국에 내가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할 때 집중도가 엄청나게 올라갔습니다.
- 오늘 상당히 많은 것들을 했고 블로그에 기록했습니다.
- 컨디션이 상당히 좋은 상태이고 정신적으로도 좋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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