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N잡러의 시대라고 불릴정도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부업을 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지셨습니다.

 

 

그 이유는 회사가 직원들을 도구처럼 사용하고 버리는 경우 때문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수 많은 기업들이 구조조정을 하고 실직율이 엄청 올라갔죠.

 

 

 

회사는 나의 미래를 챙겨주지 않는다.

 

설령 퇴사를 당하지 않았더라도 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회사는 나의 미래를 전혀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쁜 회사 생활과 함께 준비를 하는건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제약이 조금 적은 디지털 노마드로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것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글쓰기" 입니다

 

 

 

디지털 노마드는 자신이 가진 생각을 판매해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여기서 생각은 글쓰기와 다른것이 아닙니다.

 

글쓰기는 나의 생각을 정리한 것

 

 

내가 쓴 글이 엉망이면 대중들은 매몰찬 반응을 보입니다.

 

눈길조차 주지않고 제일 무서운 '무관심'이라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디지털 노마드에게 무관심은 제로수익을 얘기합니다.

 

무관심=제로수익

 

 

반대로 내 생각을 제대로 말하고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있다면 꾸준한 수익을 보장합니다.

 

 

 

 

 

하지만 막상 키보드에 손을 올려놓으면 쓸 글이 없고 막막함만 몰려오죠.

이런 이유는 당연한 것입니다.

 

성장기동안 제대로 배우거나 시도한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 왜 글쓰기 능력을 키워야 하는지 얘기를 안해줍니다.

 

제대로된 방법조차 가르치지 않습니다.

단순히 과제 혹은 점수를 위한 글쓰기를 강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교육계가 당신을 의도적으로 생각을 못하게 프로그램을 짠것처럼 말이죠.

 

학생이 어리석으면 선생과 시스템에 도전하지 않아 교육계는 편해지게 됩니다.

 

그 결과 졸업을하고 회사에서 혹은 퇴직 후 낮은 수익으로 연결되게 되죠.

 

 

지금 당장이라도 글을 써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어떤 주제건 한줄이라도 쓰고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수익은 저절로 늘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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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독서감상문은 책을 읽고나서 느낌점을 적는 것을 말해요.

 

우리가 흔히 독서록(독서감상문)을 쓰는것에 부담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부담 가지실 필요 하나도 없어요.

 

간단한 법칙 몇가지만 알면 쉽게 독서록(독서감상문)을 쓸 수 있어요.

 

 

 

 

 

 

 

 

1. 형식에 너무 얽메이지 않는다

 

독서록(독서감상문)은 말그대로 책을 읽고나서 느낀점과 기본적인 정보를 적는거에요.

어떠한 형식이 잡혀있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작성해도 문제가 없어요.

 

왜냐하면  독서감상문과 독서록은 결국 내가 다시 읽을려고 적는거에요.

모든 책들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간략한 포인트와 느낀점을 통해 기억할려는거에요.

 

예를들어 '저자소개'와 같은 것에 적을게 없다면 과감하게 안적어도 되는거에요.

 

 

 

 

 

 

 

 

2. 기억에 남는 핵심 문장들을 노트에 적어놓는다.

 

독서록(독서감상문)을 쓰는데 가장 중요한 법칙이에요.

 

책을 읽고나서 모든것을 적겠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에요.

막상 다 읽고나면 모든것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읽으면서 노트에 적는게 정말 중요해요.

핵심문장을 적으면서 그 이유 및 느낀점을 같이 적는거에요.

 

어떤 경우에는 이런 핵심문장 하나를 통해 독서록 한장을 다 채울수도 있어요.

 

 

 

 

 

 

3. 핵심문장, 뿌리를 통해 퍼져나가는 생각

 

마인드맵이라는 것을 들어보셨나요?

이 핵심문장을 통해 감상문을 쓰는 것은 마인드맵의 원리와 같아요.

 

핵심 문장을 중심 혹은 뿌리로 두고 거기서 나오는 생각을 잔가지처럼 퍼트리는거에요.

 

내가 적은 문장에 '왜?' 라는 질문을 한번 던져보는 거에요.

 

'저자가 이 문장을 왜 강조했지?'

'이 말을 주장하는 이유는 뭘까?'

'OO이라는 단어는 무슨 의미지?'

 

이런식으로 질문을 한번 던져보는거에요.

그러면서 핵심문장에서부터 펴져나가는 내용을 글로 써내려가는거에요.

 

위의 방식은 나의 온전한 생각을 독서록(독서감상문)에 적어 내려갈 수 있어요.

 

이렇게 적은 글귀들은 시간이 지나서, 예전에는 내가 어떤 생각과 가치관을 가졌는지 알 수 있어요.

 

 

 

 

 

 

3. 부담없이 시작해라.

 

한줄을 적어도 상관이 없어요.

우선 적어보는게 정말 중요해요.

 

진짜 내가 그 순간의 느낌을 적는게 중요해요.

 

이런 과정을 거치기 위해서는 적는것에 부담을 가지지 않는게 중요해요.

 

우선 글을 적는 것에 부담을 가지면 안돼요.

부담을 가지면 오히려 형식적이고 경직된 글귀가 나올 수 있어요.

 


독서록(독서감상문)은 나의 느낀점과 생각을 적는거에요.

타인이 정해주는 형식에 맞춰서 쓰는게 아니에요.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후회되었던 것도 바로 이것이에요.

너무 형식에만 맞춰서 글을 적으려고 하니까 오히려 책과 점점 멀어졌어요.

 

책과 멀어지면서 생각을 하는 시간도 저절로 줄어들게 되었어요.

 

하지만 위의 법칙을 지키고 꾸준히 한줄씩 적어가며 글 쓰는 재미를 알게 됐어요.

 

여러분도 부담없이 조금씩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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