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이라는 책입니다.
개발자분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정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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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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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려요!
- 비전공자에 개발자에 입문을 하시는 분
- 개발자와 협업을 하는 직업,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
- 개발에 큰 틀을 알고 싶으신 분
- 개발을 배울까 고민 중이신 분
이런 분들에게는 권장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 현업에서 근무하시는 개발자 분
- 이 책으로 개발을 깊게 배우고 싶으신 분
- 개발 경험이 어느 정도 있으신 분
현업 개발자분들에게 추천하지 않는 이유?
이미 알고 계시는 내용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설령 모르는 내용이라도 구글링을 통해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취준생 개발자이지만, 지인 현업 개발자분의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그럼에도 추천하는 이유가 있나요?
이 책은 비전공자들이 정말 알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깊게 알려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처음 개발 관련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힘들었던 게 바로 이것입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복잡해지고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집니다.
이 책은 적정선에서 너무 깊은 지식을 적절하게 잘라줍니다.
그렇다고 내용이 허술하지도 않습니다.
관점이 딱 비전공자이고 IT지식이 부족하신 분들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큰 틀을 이해하는데 정말 도움이 됩니다.
입문 혹은 협업하시면서 가지게 되는 의문들을 잘 녹아내리게 넣어놨습니다.
현업 개발자분들에게 이런 상황이 왔을 때 추천드려요
주변 지인이 IT관련해 질문을 한다면 이 책을 추천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봤던 현업 개발자분들은 대부분 비전공자가 이해를 못하는 것을 보고 엄청 답답해하셨어요.
비전공자 및 입문자는 조금이라도 어려운 용어가 나오면 이해하기 정말 힘드니까요.
그래서 설명을 하다 보면 끝이 없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이 책의 '너무 깊게 들어가지 않는다' 가 장점이 되는 것이에요.
깊지 않다고 해서 내용이 허술 한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저자가 적정 선을 정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직접 구매를 하고 쓴 것입니다.
* 요런 자그마한 블로그에 광고가 들어오기는 힘드니까요ㅠ
개인적으로 소장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취업을 하고나서 주변에서 IT관련 내용을 물어보면 바로 이 책을 줄 수 있으니까요.
서로의시간도 아끼고, 지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일석이조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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