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O1_Ffdlk0Uc?t=114

 

위 영상은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영상의 2분 4초 쯤에 파가니니라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의 바이올린 줄이 끊어집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한줄로 연주를 마무리 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은 실제로 파가니니의 공연 중 발생 했었다고 합니다.

200년 전에는 바이올린 현을 양의 창자로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잘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악조건의 상황에도 연주를 마무리 하고, 결국 박수 갈채를 받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파가니니는 반박 할 수 없는 '타고난 천재'였습니다.

그런데 사실 공연 중 줄이 끊어지는 상황은 일부러 연출 한 것 이였습니다.

파가니니가 연주를 하다가 일부러 현을 끊은 것입니다.

이 연출을 위해 파가니니는 현이 3개, 2개, 1개 있을 때 모두 철저하게 반복연습 했습니다.

천재들도 반복학습,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 천재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은 '천재는 타고났다'라는 말 일겁니다.

재능이라는 단어로 그들의 노력을 가려 버리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너(천재)는 타고 났으니까"

위와 같은 말은 반복학습, 연습을 회피하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을 아예 시작조차 안하는 아주 좋은 구실이기 때문입니다.

제 주변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은 아래와 같은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천재들이 이만큼해서 성공했으니, 나는 더욱 열심히 해야 된다.'

그들은 열심히 노력하면 천재는 못되지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가졌었습니다.

 

 

 

 

 

완벽한 공부법에서 노력이 전부다 라는 말이 담겨있지 않습니다.

노력은 기본(default)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결국 공부, 사업, 운동 등 모든 분야에서 노력을 해야 변 할 수 있습니다.

책에서 나오는 주변 환경설정도 결국 자신이 직접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환경설정: 공부에 온전히 집중하기 위한 자신의 주변 환경 설정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우선 글을 써야 합니다.

노래를 잘 하고 싶으면 우선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살을 빼고 싶으면 우선 운동을 하러 나가야 합니다.

저자는 노력을 하다가 분명히 막히는 부분이 올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그 때는 혼자서 해결 하는 것보다 제 3자의 도움을 받는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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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는 자가 살아남는다.

위 문구는 생소하시겠지만 우리는 이 말을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학교, 학원에서도 선생님들은 필기의 중요성을 매번 강조하시죠.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들은 필기의 중요성은 단순히 '암기가 잘되기 때문'이었습니다.

 

 

리처드 파인만이라는 세계적인 천재가 있습니다.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고 아인슈타인과 함께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라고 일컬어지는 사람입니다.

그는 문제를 푸는 방법을 3줄로 정리했습니다.

 

  1. 문제를 적는다.
  2. 아주 열심히 생각한다.
  3. 해답을 적는다.

3개 중 가장 실행하기 힘든 것은 바로 2번째입니다.

저도 2번째를 보고 '어떻게 열심히 생각하지?' 라는 막연함만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1, 3번을 힌트로 적는것으로 시작해서 적는 것으로 끝났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여기서 왜 적어야 하는가'라는 답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아주 열심히 생각해 해답을 얻기 위해서는 우선 적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리처드 파인만은 크리넥스 휴지, 레스토랑에서 주는 종이에도 계속 적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왜 적어야 하는지?

우리가 가진 애매모호한 문제는 적어 나가면서 정리가 이뤄지게 됩니다.

그리고 정리가 되면서 실행력은 저절로 따라오게 됩니다.

그 이유는 확고한 방향성이 보이게 되고,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사업가들은 확고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엄청난 실행력을 보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실행력이 낮은 사람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시선에는 가야 할 곳이 보이는데, 실행력이 낮은 사람들은 멈춰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들과 같은 마인드를 가지기 위한 해법이 적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적어야 하는지?

정답은 없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문제를 잘게 쪼개면서 적어 나가는 것입니다.

작게 나누는 이유는 큰 프로젝트를 한단계 한단계 실행 가능하도록 만들기 위함입니다.

모두가 공감되는 큰 프로젝트 '다이어트'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다이어트 목표는 70kg 초반대 만들기로 정했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왜'라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그 답에 '70kg 초반대가 옷을 입었을 때 가장 예쁘기 때문'이라는 답이 나왔습니다.

또 다시 '왜'를 던져봅니다.

예전 70kg 초반대 몸을 가졌던 자신의 사진을 꺼내봅니다.

짧게 적었지만 위 단계를 거치면서 수 많은 동기부여와 해결 방법을 찾게 됩니다.

70kg 초반대 내가 했던 운동들, 식단, 습관 등이 기억 날 수도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70kg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의 식습관, 운동 등을 보고 배울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잘게 나눈 것들을 하나하나씩 적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눈 것들을 하나하나씩 실행 해 나가는 겁니다.

결국 적지 않으면 목표는 흐지부지하게 끝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단계를 거치면 저절로 실행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참고자료

파인만이 알려주지 않은 프로그래밍 잘 하는 방법(홍정모의 실리콘밸리 도전기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sBGEh48IwdA

[리처드 파인만]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Project스노우볼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jhMtdb3Gk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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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T기업 취업을 위해 코딩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면서 정말 뼈져리게 느끼는게 있습니다.

 

하나의 기능을 구현 할 때 예전에 해결한 문제가 아니라면 수 많은 참고자료를 읽고 해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문해력입니다.

 

 

문해력은 코딩 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정보들이 글로 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정보들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이 정말 필요합니다.

이런 능력을 그나마 쉽고 적은 비용으로 늘리는게 바로 '독서'입니다.

 

 

 

 

심지어는 돈이 없어도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도서관에 수 많은 책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 내가 원하는 책이 없으면 도서관에 신청도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독서는 공부의 기초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433426

 

완벽한 공부법

지금까지 이런 ‘공부법’ 책은 없었다! 모두를 위한 최고의 공부 지침서수많은 공부법 책이 있지만 많은 책들이 한 사람의 인지적 활동인 공부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가 ‘결여’된 상태에서

book.naver.com

 

 

완벽한 공부법 이라는 책에 위의 내용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저자는 우선 '다독'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장르 구분없이 내가 접하기 쉬운 책부터 시작을 하라고 합니다.

소설, 만화책 상관없이 우선 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가지가 뻗어나가듯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바로 편향된 방향으로 나가지 않는 것입니다.

한 장르의 책만 읽으면 나의 사고도 동일하게 편향되게 됩니다.

 

 

 

 

 

저자가 추천하는 독서 습관을 만드는 7가지 방법

 

1. 스마트폰과 멀어지기

 

  - 스마트폰은 사람들과 제일 가깝게 지냅니다.

  그런데 이런 스마트폰이 사람들의 집중을 방해합니다.

  적어도 30분 정도 스마트폰을 멀리두고 독서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2. 특정 장소

 

  - 카페, 도서관 등 최적의 장소를 찾는 것입니다.

  작가는 지하철을 독서의 공간으로 만들면서 시간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3. 인지부조화 이용하기

 

- 새로운 정보를 접할 때 스트레스와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책을 읽는 것입니다.

  분명히 독서를 하다보면 딴짓을 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욕구를 그냥 인지하고 독서를 꾸준히 하면 그런 마음은 대부분 사라집니다.

 

 

4. 책을 한꺼번에 많이 사기

 

  - 가장 위험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만큼 돈을 투자해서 책을 구매해 최대한 잘 보이는곳에 책을 배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어려운 책을 사서 배치하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됩니다.

  

 

5. 독서 모임

 

  -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서를 하는 사람들이 모인 환경에 있다보면 독서습관을 만들기 편합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자극을 받고 꾸준히 이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6. 동시에 3 ~ 4권씩 책 읽기

 

  - 한 권의 책만 읽으면 지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것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권을 동시에 읽는 것입니다.

  

  

 

7. 다독가를 주변에 두기

 

  - 어떻게보면 독서모임과도 겹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다독가를 온라인 상에서 찾을 수도 있습니다.

  다독가의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자주 방문 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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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빠르게 변화하던 사회가 코로나로 인해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호모아카데미우스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호모 아카데미우스는 끝없이 배우고 발전하는 인간을 얘기합니다.

 

 

 

 

 

 

 

이런 학습하는 인간 중 대표적인 인물은 바로 워런 버핏입니다.

현재 90세(1930년 출생)인 나이에도 아직까지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는 독서광이라고 부를 정도로 책을 많이 읽습니다.

단순히 그가 책을 많이 읽어서가 아니라, 끊임없이 배움을 추구합니다.

 

 

 

 

 

 

빌게이츠(좌)와 워렌 버핏(우)

 

책뿐만 아니라 배움을 원하는 분야 사람을 만나는 것 또한 중요시 생각했습니다.

직접 만나고 조언을 듣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언은 조언자의 말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만의 일과 삶의 철학을 제대로 세우기 위함입니다.

 

워렌 버핏은 조언을 듣고 쉽게 흔들리는 것이 아니고 자기만의 주관과 생각을 키워 나갔습니다.

 

 

 

 

 

 

 

이런 생각을 키우기 위해 만남이 있은 후에 '글쓰기'는 습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버핏은 월트 디즈니를 만나 오랜시간 얘기 하고 나서 그날의 일을 글로 남겼다고 합니다.

 

이런 태도는 학습한 내용을 장기기억하고 체계화 시킬 수 있습니다.

 

 

 

 

 

 

 

 

경영과 리더십 분야의 최고의 혁신가 중 하나로 추앙받는 피터 센게 교수는 '학습'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학습은 많은 정보를 획득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삶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키운다는 의미다."

 

위의 말은 지식을 습득하는 행위가 가치가 적다는 것이 아닙니다.

지식은 휘발성이 심하기 때문에 언제나 배울 수 있는 학습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끝없는 배움의 삶이 개발자에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식 혹은 기술을 끝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IT쪽은 세대 교체가 정말 빨리 이뤄집니다.

컴퓨터만 봐도 정말 많이 변하고 발전되어 왔습니다.

 

'예전에 이런 컴퓨터를 썼어?'

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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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를 이루는 것에 우선순위가 적은 행동을 '딴짓'이라고 합니다.

이런 딴짓을 계속하게 되면 점점 더 목표에서 멀어지거나 심하면 아예 이루 지를 못하게 됩니다.

 

 

 

 

 

 

 

 

여기서 딴짓은 다양한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핸드폰 사용, TV 시청, 컴퓨터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야 할 것 이 있습니다.

딴짓을 하는 매개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딴짓을 유발하는 걸 제거 하는 것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도서 '초집중'의 작가 니르이얄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온라인 기술을 없애봤자 소용이 없었다. 딴짓의 종류만 바뀌었을 뿐이다.'

 

 

 

 

우리는 딴짓이 내면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딴짓을 실행하게 만드는 방아쇠(트리거)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초집중'에서는 이것을 외부계기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핸드폰이라고 하면 SNS 알림을 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집중을 하다가도 알림이오면 저절로 확인하게 됩니다.

 

'알림이 오는 것을 무시하면 된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림을 무시하는 것조차 집중을 방해하는 행위가 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알림이 울리지 않고 책상에만 핸드폰이 올려져 있어도 우리는 신경을 쓰게 됩니다.

 

 

 

 

 

한 유명 작가는 초집중을 하기 위해 글을 쓰는 동안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 무조건 손글씨로만 집필을 한다고 합니다.

외부 계기가 딴짓을 유발해 내부 계기가 쉽게 흔들린다는 것을 알고, 완벽한 대비책을 해놓은 것입니다.

 

 

이런 방법이 아니더라도 사용 시간을 철저하게 정해놓아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계획표를 작성하고 정해진 시간에만 IT기기 들어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자신의 삶을 올바르게 컨트롤 하고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자존감, 자신감 같은 것들이 부수적으로 올라가게 되죠.

 

 

 

 

'초집중' 책을 보면 다양한 해결책들이 담겨 있습니다.

유튜브를 보면서 자신이 꼭 필요한 것들만 볼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옆에 관련 동영상이 뜨는 것을 아예 없애버린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추천 동영상이 뜨면 그것을 계속 보게 되는 것을 아예 막는 것입니다.

 

 

이런 해결책을 대입해서 하다보면 초집중이라는 능력은 더욱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진짜 필요한 일이 있을 때 이 능력을 발휘해서 좋은 성과를 얻게 만듭니다.

 

 

 

 

 

초집중이라는 능력은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에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만큼 우리는 학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만큼 집중해서 빠른 시간 안에 학습하는 능력은 필수가 됩니다.

 

이런 능력을 미리 갖추지 못하면 시대에 뒤쳐질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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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의지는 근육을 사용하는 것처럼 고갈된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최근 과학적인 근거로는 위 내용이 틀렸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의지력이 고갈된다고 믿는 사람,

의지력이 고갈되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

 

이 두 집단을 가지고 실험 해 본 결과

 

"자아 고갈의 징후는 의지력이 유한한 자원이라고 믿는 참가자에게서만 나타났다고 결론 내렸다.

- 도서 초집중 내용 중(저자: 니르 이얄) -

 

 

위의 내용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에 발표한 논문입니다.

의지력 고갈 이론은 확실하게 증명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의지력 고갈 이론이 아예 거짓이라는 내용이 아닙니다.

실험 결과 의지력이 유한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실제로 의지력이 고갈된 것처럼 행동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의지력이 고갈되지 않는다고 믿는 게 삶에 더욱 이점을 줍니다.

 

 

 

 

 

공부, 일 등 모든 것에서 의지력이 고갈된다고 믿으면 어느 정도 하고 멈추기 때문입니다.

한계점을 넘어야 할 중요한 상황에서 '이 정도만 하면 될 것 같아'라고 하면서 말이죠.

 

그러면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게 되면서 더욱 성장하는 시기를 놓치게 됩니다.

 

 

 

 

 

 

운동을 예로 들면 좀 더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흔히 몸이 좋은 사람들을 보게 되면 임계점을 돌파하면서 운동을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힘이 다 빠졌다고 느껴지는 지점에서 횟수를 더 하면서 말이죠.

그 상황에서 한두개 더 하면서 근육이 성장한다고 얘기합니다.

 

 

 

 

 

 

 

한 상황에서 한계를 넘는 게 아니라 꾸준히 하는 것도 임계점 돌파입니다.

왜냐하면 너무 하기 싫은날도 내가 정해둔 약속을 이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의지력이 고갈된다고 믿으면 내가 정해둔 약속을 쉽게 어길 수 있습니다.

더욱 나쁜 상황으로 가게 되면 의지력 고갈을 변명으로 이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것이 '나이'라는 숫자에 자신을 가두는 경우입니다.

 

'나이를 먹어서 공부가 잘 안돼'

'나이가 많아 운동할 때 너무 아파'

 

나이를 먹으면 공부, 운동을 하는데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숫자에 자신을 가두고 행동하지 않으면 더욱 악화됩니다.

오히려 나이가 많다면 더욱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지력이 고갈되던 나이를 먹어 힘들던

꾸준히 행동하고 성장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고민을 하는 것보다 책을 한페이지 더 읽거나 스쿼트를 하나 더 하는게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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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독은 우리 모두가 쉽게 걸릴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은 의존이 곧 중독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지금 스마트폰 중독 해결방안을 찾아보고 개선한다면 충분히 변할 수 있습니다.

도서 '초집중'의 저자 니르이얄은

 

"폰을 역해킹함으로써 해로운 행동을 유발하는 외부 계기를 차단할 수 있다."

 

라고 얘기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4단계에 걸친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4단계는 총 1시간도 안 걸리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삭제 ▶ 변경 정돈 교정

 

 


1단계 삭제

 

필요 없어진 앱 삭제

학습 혹은 건강을 유지하는 앱을 제외하고 수시로 알람을 보내는 앱을 과감하게 제거합니다.

이런 앱들은 외부 계기를 쉽게 자극해 딴짓을 유발하게 합니다.

 

 

 

 

 

 

2단계 변경

 

좋아하는 앱 정리 및 변경

1단계는 쉽지만 2단계는 어렵고 더욱 중요합니다.

내가 자주 쓰는 앱을 다른 스마트폰이 아닌 다른 것으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SNS를 한다면 컴퓨터로 소식을 확인하고 핸드폰 SNS 앱은 삭제합니다.

여기서 꼭 알아야 할 것은 굳이 수시로 확인을 안 해도 문제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하다 계속 폰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손목시계 혹은 일하는 곳에 시계를 가져다 놓는 것입니다.

 

 

 

 

3단계 정돈

 

남은 꼭 필요한 앱들 정리

핸드폰 잠금해제를 하면 바로 보이는 화면이 있습니다.

그곳에 정말 필요한 앱들 5 ~ 6개 이하로 배치하는 것입니다.

 

이런 군더더기 없는 첫 화면은 스마트폰의 유혹에 빠질 위험을 크게 줄여줍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앱들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4단계 교정

 

설치된 앱 알림 해제 및 수정

 

가장 침투성이 높은 청각 알림부터 수정합니다.

예를 들면 친구들과의 단톡 방이 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를 위해 꼭 필요하지만 업무 중에는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과감하게 알림을 제거합니다.

 

* 설정 ▶ 알림 ▶알림표시 ▶ 알림팝업

 

 

그다음으로는 시각 알림이 있습니다.

잠금해제를 했을 때 나타나는 다양한 알림들이 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예를 들면 잠금해제를 하지 않아도 나에게 온 채팅이 보입니다.

과감하게 채팅을 안 보이게 설정을 합니다.

 

 

 

* 설정 ▶ 알림 ▶방해금지 시간대 설정

 

 

이 외에도 방해금지 모드를 설정하는 것이 있습니다.

핸드폰 자체에도 설정이 있고 카카오톡과 같은 앱은 대부분 이 기능이 있습니다.

 


너무 많은 앱들이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스마트폰 의존증 해결방안을 찾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이런 작은 시도가 스마트폰 중독에 빠지지 않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자신의 문제점을 알고 검색하신 분들은 쉽게 변하실 수 있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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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낭비하는 이유를 나 자신에게만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나의 집중력, 의지 혹은 동기부여가 약해서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일이나 공부를 하다 보면 우리는 어떤 것이 중요한지 대략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 공부를 시작하면 딴짓에 끌려서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시간을 낭비하고 마감시간이 다가오면 초조하게 마무리를 하다 어정쩡한 결과가 나오게 되죠.

 

 

 

'초집중'(저자: 니르 이얄)의 책을 보면 위 모든 것의 원인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결국 딴짓을 하게 되는 것은 '외부 계기'를 통해서입니다.

 


일, 공부를 하기 위해 책상에 앉습니다.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핸드폰 알람이 울리게 됩니다.

확인해보니 유튜브 채널 영상 알림입니다.

 

아주 흥미로운 제목과 썸네일에 끌려서 영상 하나를 보려다

어느새 계속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됩니다.


 

위 상황들이 우리에게 쉽게 벌여지는 상황입니다.

 

 

 

 

유튜브 영상에서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바꿔도 모두 적용됩니다.

우리는 이런 외부 계기를 통해 쉽게 딴짓으로 넘어갑니다.

 

 

 

 

 

유튜브와 같은 서비스들은 소비자들이 회사의 서비스에 오래 묶여있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사람들이 외부 계기를 통해 쉽게 무너진다는 것을 이용합니다.

 

 

이런 외부 계기를 단순히 차단하는 방법이 아니라

실용적이고 현명한 방법들이 도서 '초집중'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 습관적으로 이메일을 확인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
  • 유튜브 알고리즘에 빠져 시간을 낭비하는 것
  • 끊임없이 업로드 되는 SNS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

 

책에 나온 방법들을 블로그에 차근차근 정리해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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