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빠르게 변화하던 사회가 코로나로 인해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호모아카데미우스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호모 아카데미우스는 끝없이 배우고 발전하는 인간을 얘기합니다.

 

 

 

 

 

 

 

이런 학습하는 인간 중 대표적인 인물은 바로 워런 버핏입니다.

현재 90세(1930년 출생)인 나이에도 아직까지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는 독서광이라고 부를 정도로 책을 많이 읽습니다.

단순히 그가 책을 많이 읽어서가 아니라, 끊임없이 배움을 추구합니다.

 

 

 

 

 

 

빌게이츠(좌)와 워렌 버핏(우)

 

책뿐만 아니라 배움을 원하는 분야 사람을 만나는 것 또한 중요시 생각했습니다.

직접 만나고 조언을 듣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언은 조언자의 말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만의 일과 삶의 철학을 제대로 세우기 위함입니다.

 

워렌 버핏은 조언을 듣고 쉽게 흔들리는 것이 아니고 자기만의 주관과 생각을 키워 나갔습니다.

 

 

 

 

 

 

 

이런 생각을 키우기 위해 만남이 있은 후에 '글쓰기'는 습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버핏은 월트 디즈니를 만나 오랜시간 얘기 하고 나서 그날의 일을 글로 남겼다고 합니다.

 

이런 태도는 학습한 내용을 장기기억하고 체계화 시킬 수 있습니다.

 

 

 

 

 

 

 

 

경영과 리더십 분야의 최고의 혁신가 중 하나로 추앙받는 피터 센게 교수는 '학습'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학습은 많은 정보를 획득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삶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키운다는 의미다."

 

위의 말은 지식을 습득하는 행위가 가치가 적다는 것이 아닙니다.

지식은 휘발성이 심하기 때문에 언제나 배울 수 있는 학습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끝없는 배움의 삶이 개발자에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식 혹은 기술을 끝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IT쪽은 세대 교체가 정말 빨리 이뤄집니다.

컴퓨터만 봐도 정말 많이 변하고 발전되어 왔습니다.

 

'예전에 이런 컴퓨터를 썼어?'

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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