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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팀, 사이드 프로젝트

[항해99 4기] 10주 차 실전프로젝트 - WIL

by 공부하는개미 202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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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회고록 리스트

 


실전 프로젝트 중 자가 피드백

 

데일리 리포트

하루도 빠짐없이 작성하는 단계까지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작성할 때보다 세세하게 작성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템플릿을 정해서 그것에 맞게 작성하는 방식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할 사항으로는 집중도(상, 중, 하)와 해당할 일을 시작한 시간과 끝나는 시간입니다.

 

 

공부

자바의정석 저자 남궁성님의 공부법 영상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확실히 잡았습니다.

우선 자바의정석을 최소 5 회독은 할 예정입니다.

스프링을 하면서 대부분 버그가 생긴 부분은 자바를 잘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ex) 리스트의 빈 값 체크를 list.size == 0로 했었는데 list.isEmpty()라는 메서드가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다양한 기술을 접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기본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접근할 예정입니다.

그러기 위해 자바의 정석과 토비의 스프링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예정입니다.

부수적으로 HTTP와 네트워크를 책으로 공부할 것입니다.

 

 

 

프로젝트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군대에 있을 때처럼 끈끈한 팀의 분위기는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취업이 목표이고 단기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팀원이 너무 서로를 배려하다 보니 피드백을 하는 걸 모두 꺼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어떤 면에서는 이기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통스러운 몇 주를 이겨내고 온 절박한 사람들만 모여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쉽게도 지금 프로젝트 팀원들은 과정이 끝나면 바로 연락이 끊길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실제로도 팀원간에 소통이 상당히 적은 상황입니다.

저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않은 점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과정이 끝나면 다양한 사람들과 프로젝트를 하면서 고쳐나갈 생각입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가 내가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의 마지막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임할 생각입니다.

우선 나를 믿고 따라준 스터디 분들을 최대한 잡고 과정이 끝나도 연락을 할 생각입니다.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나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해준 분들이 결국 끝가지 연락하면서 도움을 준다는걸 알았습니다.

 

 

 


 

이번 주 키워드

 

 

[스프링] 오브젝트와 의존관계

=> 링크 바로가기

 

 

 

 [자바] 타입추론(Var) 

=>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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